[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중형무역상사인 이토만사가 내년4월1일 스미토모
금속공업계열의 스미토모물산에 흡수 합병된다.

두회사는 18일 스미토모물산 1주에대해 이토만5주의 비율로 합병하며
이에따라 이토만사의 상장을 내년3월25일 폐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토만사는 그동안 부동산 주식 미술품에대한 부정융자로 경영위기에
직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