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자치장선거 관철 안되면 의원직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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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4일 낮 63빌딩에서 오찬을 겸해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는데
단체장선거의 연내실시관철이 안되면 대선을 보이코트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한다는 강경분위기가 주류였다고 장석화대변인이 전언.
이날 회의는 김대중 이기택대표및 허경만국회부의장 김원기
김영배최고위원 당3역등이 참석했는데 미묘한 사안인 대선보이코트와
관련,양대표가 듣고만 있었다고.
대선보이코트는 그동안 당일각에서 제기는 됐었으나 공식적인 당회의에서
논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이를 발표하기도 처음이어서 눈길.
소장파의원들을 중심으로 "장"선가가 관철안되면 대선을 보이코트해야
된다는 주장이 공감을 얻고있는 상황인것은 사실.
단체장선거의 연내실시관철이 안되면 대선을 보이코트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한다는 강경분위기가 주류였다고 장석화대변인이 전언.
이날 회의는 김대중 이기택대표및 허경만국회부의장 김원기
김영배최고위원 당3역등이 참석했는데 미묘한 사안인 대선보이코트와
관련,양대표가 듣고만 있었다고.
대선보이코트는 그동안 당일각에서 제기는 됐었으나 공식적인 당회의에서
논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이를 발표하기도 처음이어서 눈길.
소장파의원들을 중심으로 "장"선가가 관철안되면 대선을 보이코트해야
된다는 주장이 공감을 얻고있는 상황인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