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의 여파로 외국인의 국내 불법취업이 늘면서 이들에 의한
AIDS전염이 우려되고있다.
보사부는 14일 외국인중 국내에서 AIDS감염자로 확인된 사람은
지난 88년 첫 발견이후 지금까지 모두 1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