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중 교통사고 작년보다 15% 줄어,인명피해도 감소 입력1992.09.13 00:00 수정1992.09.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청은 지난9일부터 11일까지 추석연휴 귀성기간중 전국에서 총 2,54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9%가 줄었다고 13일 발표했다. 경찰은 또 이 기간에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사망 118명,부상 3,103명으로 지난해(사망187명,부상3,945명)보다 22% 감소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도 안보고 계약한다…강남 3구 '묻지마 매수' 쏟아져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한 집값 상승세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과 경기 과천시 등으로 번지고 있다. 금융권의 대출 완화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주택 공급 부족 등이 맞물린 결과다.... 2 "내일 출퇴근 때 조심하세요"…전국에 비바람·눈보라 강타 절기 춘분(春分)을 이틀 앞둔 18일 전국에 비바람과 눈보라가 치겠다.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 때문에 서해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한국을 지나면서 17일 늦은 밤 수도권과 충남부터 비와 눈이 오기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3 비만주사 250만원 "실손 보험으로 처리"…병원의 꼼수 지난해 중소 병·의원을 통한 실손의료보험금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8조원을 넘었다. 대형 병원을 통한 실손보험금은 전년 대비 줄어들었지만 병·의원 관련 보험금 지급액은 1년 새 800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