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국제증권을 인수키로 하고 인수가액, 조건
등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제증권을 인수하는 문제를 추진중이나 인
수가액 및 여타조건등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국제증권은 지난 82년 단자회사인 한양투자금융으로 설립돼 88년3월 기업
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7월 단자사업종전환시 증권업으로 전환했다.
현재 자본금은 5백억원으로 배현규회장이 대주주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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