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태 경제협력 각료회의 ... 10일 태국 방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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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태경제협력(APEC)각료회의가 한국을 비롯한 15개회원국의
외무경제장관등 4백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으로 10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APEC의 상설기구화를 뒷받침할 사무국설치장소와
회원국별 분담금배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 일본 아세안6개국등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등 3개국사이에 체결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관련,이 협정을 주도한 미국을 상대로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의 자유무역규정위반여부를 따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상옥외무장관과 한봉수상공부장관이 참석하는데
이외무장관은 회의참석을 위해 8일 출국했다.
외무경제장관등 4백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으로 10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APEC의 상설기구화를 뒷받침할 사무국설치장소와
회원국별 분담금배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 일본 아세안6개국등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등 3개국사이에 체결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관련,이 협정을 주도한 미국을 상대로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의 자유무역규정위반여부를 따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상옥외무장관과 한봉수상공부장관이 참석하는데
이외무장관은 회의참석을 위해 8일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