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무원봉급 평균 3% 인상...당정, 최종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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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7일오후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내년예산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도 공무원봉급을 올해보다 평균 3% 인상키로 최종확정했다.
직급별 세부인상률은 하후상박원칙을 적용키로 했다.
당정은 또 재해대책비등을 충당하기위해 총 3천억원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을 편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국책사업비 삭감문제를 비롯,신용보증기금 추가출자,대도시 지하철
건설비용 재원확보등은 당정간에 이견이 맞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당정은 이에따라 당초 8일 열기로 했던 고위당정회의를 하루 연기,9일 개최
키로 했다.
갖고 내년도 공무원봉급을 올해보다 평균 3% 인상키로 최종확정했다.
직급별 세부인상률은 하후상박원칙을 적용키로 했다.
당정은 또 재해대책비등을 충당하기위해 총 3천억원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을 편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국책사업비 삭감문제를 비롯,신용보증기금 추가출자,대도시 지하철
건설비용 재원확보등은 당정간에 이견이 맞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당정은 이에따라 당초 8일 열기로 했던 고위당정회의를 하루 연기,9일 개최
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