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총면적 2백86만평규모의 청주첨단공업단지조성공사를 맡아
시행키로하고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해 충북도등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다.

7일 토개공에따르면 이사업의 시행자지정을 연내에 받은뒤
실시설계용역등을 거쳐 94년초 보상과함께 조성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청주첨단공업단지는 충북 청원군 옥산면과 오창면일대 2백86만6천평을
대상으로 오는97년말까지 총7천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청주첨단공업단지에는 첨단기술의 연구를위한 연구개발단지(28만6천평)
대학교부지(14만5천평)등과 첨단생산시설용지(84만4천평) 업무주거용지(
44만7천평)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