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현상등 구조적 결함을 드러내고있는 독립기념관 건물은 지난 86년
화재당시 설계시공상의 부실하자혐의가 일부 포착돼 경찰이 집중수사
하려했으나 당시 청와대 관계자와 치안본부 수뇌부등 상부에서 이부분에
대한 수사를 하지말도록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