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교수 신규임용 국교단절이후 첫취소...효성여대 입력1992.09.06 00:00 수정1992.09.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만과의 국교단절이후 처음으로 대만국적의 교수에 대한 신규임용이 취소됐다. 효성여대는 6일 대만인 객원교수 윤소매씨(35.여)와 지난달92학년도 2학기부터 93학년도 1학기까지 1년동안 전임강사대우의 신규 임용계약을 했으나 현행법의 절차상 어려움때문에 이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값 갤럭시폰” vs “AI 안마의자”...삼성·LG 구독사업 ‘신경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구독’ 시장을 놓고 맞붙었다. 후발주자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가전에 이어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독 라인업에 추가하며... 2 EU-멕시코, 9년 끌어온 무역협상 전격 합의 유럽연합(EU)과 멕시코가 9년간 교착상태에 있던 무역협정의 개정 협상을 17일 마무리지었다. 파트너십을 강화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예상되는 관세 공격에 대비하려는 목적이다. 마로시 ... 3 '서부지법 난동' 일으킨 지지자들, 혐의만 7개…"중벌 못 피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벌인 시위대가 무거운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많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3시쯤 형법상 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