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잎담배농사가 대풍작이다.

한국담배인삼공사는 5일 올 잎담배생산량이 당초 예상했던 6만7천86t보다
10.6% 증산된 7만4천1백93t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생산량은 지난해 수확량 6만9천6백97t보다 6.5%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