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문제 해결되면 북-미 북-일수교 빨라질것"...노대통령 입력1992.09.03 00:00 수정1992.09.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태우대통령은 3일 "한-중수교로 동북아시아에서의 냉전체제는 급속히와해될 것이며 핵문제만 제거된다면 북한-미국, 북한-일본간의 수교도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일본 NHK방송과 가진 단독회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협력을 위해 북한과 긴밀한 관계인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수있을것"이라며 중국의 역할에 기대감을 표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트라 "美해군 함정 건조에 연평균 42조…韓조선업에 기회" 미국 해군이 신규 함정 조달 계획에 연평균 약 42조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한국 조선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일 뉴스1에 따르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미국 해양 조선업 시... 2 BTS 제이홉이 왜 글로벌 클래스냐 묻는다면…무대를 보라 [리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3만7500여 팬의 함성과 함께 데뷔 후 첫 솔로 월드투어의 닻을 올렸다. 2시간 30분 동안 지치지 않는 열정과 단단한 실력으로 '글로벌 클래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3 박정수 "국민들 故김새론에 가혹…연예인도 빚 청산 어려워" 배우 박정수가 고(故) 김새론의 안타까운 선택과 관련해 연예인에게 특히나 더 가혹한 세상의 잣대가 조금 더 너그러워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배우 노주현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1일 올라온 ‘박정수&노주현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