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법무장관과 황창기 은행감독원장이 사돈관계를 맺는다.
김장관의 맏아들 성원군과 황원장의 맏딸 유선양이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사법연수원 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것.
신랑과 신부는 각각 중앙대 의대병원 인턴, 현대중앙병원
치과의사로 의사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