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사위, 충남도연기군방문 관권개입여부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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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연기군 관권부정선거진상조사대책위(위원장 김영배최고위원)는
2일 충남도와 연기군을 잇따라 방문, 행정기관의 14대총선 불법선거개입
여부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였다.
조사위는 이날 이종국충남지사에게 `지방단위당면조치사항''이라는 제목의
선거지침서 작성경위와 한전군수에게 건네준 2천만원의 출처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조사위는 이 자금이 상부에서 내려온 것인지 아니면 이지사가 개인적으로
조성한 것인지에 대해 따졌다.
조사위는 특히 한씨가 보관하고있는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일부의 예금주
가 대전소재 D건설 성모사장으로 돼있는 사실을 공개하고 성사장과의 관계를
추궁했다.
2일 충남도와 연기군을 잇따라 방문, 행정기관의 14대총선 불법선거개입
여부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였다.
조사위는 이날 이종국충남지사에게 `지방단위당면조치사항''이라는 제목의
선거지침서 작성경위와 한전군수에게 건네준 2천만원의 출처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조사위는 이 자금이 상부에서 내려온 것인지 아니면 이지사가 개인적으로
조성한 것인지에 대해 따졌다.
조사위는 특히 한씨가 보관하고있는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일부의 예금주
가 대전소재 D건설 성모사장으로 돼있는 사실을 공개하고 성사장과의 관계를
추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