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화백화점이 1일 전관오픈했다.

지난해 10월 착공,1년만에 문을 연 신세화(부산시남구광안2동175의1)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천평규모의 지역생활밀착형 백화점으로 93년
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있다.

지하1층에는 8백50여평에 달하는 부산 최대규모의 식품매장을 설치해 놓고
있으며 지상1층 잡화 문화용품 스포츠용품,2층 여성의류 아동의류,3층은
남성의류매장으로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