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발족될 한국지하공간연구회(사단법인)의 창립발기인대회가
1일 서울 호텔 신라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건영등 10개사로 구성된 발기인들은 연구회의 사업계
획 회원자격 운영방법등에 관한 정관을 확정했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업체는 건영 대우 동아건설 롯데건설 삼림컨설턴
트 삼성종합건설 삼우건축사사무소 선경건설 쌍용건설 표준개발등이다.
이 연구회는 지하공간개발에 관심이 있는 민간업체를 정회원으로,지
자체 정부투자기관 연구소등 공공단체를 준회원으로 하여 10월 중순께
정식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