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일 연말 대통령선거등에 대비, 1백일회기인 정기국회의 60일단축
운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태총무는 이날 열린 당무회의에서 "대선을 앞두고 정기국회의 단축운영
이 불가파하다"며 이같이 밝히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원구성을 마무리짓도록
야당측과 협의해 나가겠으며 예산 추곡가문제 정치관계법처리 정부의 대형
국책사업평가등이 이번 국회의 주요쟁점이 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