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추락...31명 중경상,대전성심병원서 치료중 입력1992.08.29 00:00 수정1992.08.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하오 3시20분쯤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대전체고 앞길에서 원신흥동에서 동구 원동으로 가던 신일교통소속 대전 5사 9407호 시내버스(운전사 주병덕.32)가 운전부주의로 길옆 2m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사고로 운전사 주씨와 김만기(32.무직.대전시 동구 용계동 129)등 승객 31명이 중경상을 입고 부근 대전 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하하거나 폄하 의도 없어"…윤성빈 '캥거루족 저격' 사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성빈(30)이 '캥거루족(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 관련 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윤성빈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 2 젠슨 황 "엔비디아는 세계 유일 AI 기업"…삼성 질문엔 즉답 피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는 전 세계 유일의 인공지능(AI) 기업”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AI 기술을 활용하는 모든 기업이 결국 자사와 협력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 3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6선...'바흐 해석 권위자' 안드라스 쉬프가 선보이는 음악의 정수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는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와 공연을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있습니다. 개막 예정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전시·공연에 대해서는 프리뷰와 리뷰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 열리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