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토스피라증 주의보 ... 농민 추수때 보호복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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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29일 추수기에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렙토스피
라증 주의보를 발표했다.
렙토스피라증은 들쥐나 집쥐의 배설물에 들어있는 렙토스피라균이 피
부상처를 통해 침입,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9-11월중 집중적으로 발생하
고 있다.
렙토스피라증은 유행성출혈열과 증세가 비슷하고 치사율은 떨어지지만
간이나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감염될 경우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20%이상의 치사율을 나타내고 있다.
보사부는 지금까지 렙토스피라증환자는 99%이상이 9월이후에 집중적으
로 발행했다며 특히 농촌지역주민들에게 작업시 고무장갑 장화 보호의를
착용하고 작업이 끝난뒤 깨끗한 물로 손발을 씻도록 당부했다.
라증 주의보를 발표했다.
렙토스피라증은 들쥐나 집쥐의 배설물에 들어있는 렙토스피라균이 피
부상처를 통해 침입,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9-11월중 집중적으로 발생하
고 있다.
렙토스피라증은 유행성출혈열과 증세가 비슷하고 치사율은 떨어지지만
간이나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감염될 경우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20%이상의 치사율을 나타내고 있다.
보사부는 지금까지 렙토스피라증환자는 99%이상이 9월이후에 집중적으
로 발행했다며 특히 농촌지역주민들에게 작업시 고무장갑 장화 보호의를
착용하고 작업이 끝난뒤 깨끗한 물로 손발을 씻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