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장벽 갈수록 강화...한국상품 14개 수입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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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이 최근 각종 관세-비관세장벽을 동원, 자국
산업보호에 나서고 있어 현재 덤핑제소절차가 진행중인 철강 반도체등에
대한 수입규제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미국은 한국을 비롯, 개발도상국들의 주종수출품인 섬유-신발-의류등
에 대해 일본과 EC등에 비해 2배나높은 관세를 물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8일 발표한 `미국의 무역장벽''이라는 보고서
를 통해 현재 미국으로부터 수입규제를 받고있는 한국의 수출상품은 <>반덤
핑 상계관세가 부과되는 컬러TV 앨범 금속제취사도구 <>지적재산권침해를
이유로 반입이 제한되는 플라스틱 가방, 에프롬 반도체칩 <>수출물량이 규제
되고있는 철강-섬유등 모두 14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산업보호에 나서고 있어 현재 덤핑제소절차가 진행중인 철강 반도체등에
대한 수입규제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미국은 한국을 비롯, 개발도상국들의 주종수출품인 섬유-신발-의류등
에 대해 일본과 EC등에 비해 2배나높은 관세를 물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8일 발표한 `미국의 무역장벽''이라는 보고서
를 통해 현재 미국으로부터 수입규제를 받고있는 한국의 수출상품은 <>반덤
핑 상계관세가 부과되는 컬러TV 앨범 금속제취사도구 <>지적재산권침해를
이유로 반입이 제한되는 플라스틱 가방, 에프롬 반도체칩 <>수출물량이 규제
되고있는 철강-섬유등 모두 14개에 이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