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재의원 민자당입당...김호일의원 뒤따를듯 입력1992.08.25 00:00 수정1992.08.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소속의 이상재의원(공주시-공주군)이 25일 민자당에 정식 입당했다. 이로써 민자당의원수는 모두 1백5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의원의 입당에 이어 무소속동지회소속 김호일의원(마산합포)이 "오는9월1일 민자당에 입당키로 했다"고 밝혀 김영삼대표의 총재직 승계를 계기로 무소속의원 영입작업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설에 고립…'해발 800m' 캠퍼스에 발 묶인 학생·교직원 강원 산간 지방에 '눈폭탄'이 쏟아지면서 국내 최고 고도인 해발 800m에 위치한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과 교직원 140여명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19일 강원도와 해당 캠퍼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 2 "전 세계가 틀렸다" 젠슨 황 '깜짝 발언'…야심 드러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에 필요한 연산량이 작년 예상의 100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중국 딥시크발(發) 충격에도 고성능 AI 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폭증하는 수요에 대비하... 3 "긴 터널의 끝 보인다"…속 끓던 'LG 모태' 올해는 웃을까 [종목+] IBK투자증권은 19일 LG화학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이동욱 연구원은 "LG화학의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