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의 이상재의원(공주시-공주군)이 25일 민자당에 정식 입당했다.

이로써 민자당의원수는 모두 1백5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의원의 입당에 이어 무소속동지회소속 김호일의원(마산합포)이 "오는
9월1일 민자당에 입당키로 했다"고 밝혀 김영삼대표의 총재직 승계를
계기로 무소속의원 영입작업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