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추석을 앞두고 변질된 식품이 대량으로 유통될 우려가 있다
고 보고 25일부터 9월4일까지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단속기간중 유원지 역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의 상점들을 대상으로
식품의 보관상태와 특히 아이스크림 과자류등 여름 및 추석성수식품의 변질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물품폐기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