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기 변기서 콜레라균 검출...보사부 발표 입력1992.08.22 00:00 수정1992.08.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사부는 태국 방콕을 출발해 21일 김포공항에 기착한 미국 델타항공050편 기내변기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22일 발표했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전체승객 2백41명중 통과승객과 외국인탑승객을 제외한 내국인 19명을 상대로 거주지별 보건소를 통해 채변검사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제역 확산 조짐…소고기값 다시 오르나 한우 농가가 밀집한 전남 지역에서 사상 처음 구제역이 발생하자 소고기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예방백신 정책으로 대규모 살처분을 피할 수 있어 과거와 같은 소고기 수급 차질이 빚어질 가능... 2 호두과자도 못 먹을 판…수입 소매價 30% 급등 수입 호두 가격이 심상치 않다. 소매 가격이 30% 넘게 올랐으며 아몬드 가격도 14%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 주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이상기후가 주요인으로 꼽힌다.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3 "4년 뒤부터 취업자 수 감소…일할 사람 82만명 더 필요"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취업자 수가 2029년부터 감소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산업 현장의 일손은 2033년까지 총 82만 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고용정보원은 2023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