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태국 방콕을 출발해 21일 김포공항에 기착한 미국 델타항공050편
기내변기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22일 발표했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전체승객 2백41명중 통과승객과
외국인탑승객을 제외한 내국인 19명을 상대로 거주지별 보건소를 통해 채변
검사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