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지준을 무사히 넘기면서 채권수익률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자금경색으로 지준마감에 어려움을 겪던
은행이 한은의 RP(환매채)및 벌칙성 B 자금 지원을 받아 지준을 무사히
넘김에 따라 회사채를 비롯한 주요 채권수익률이 하락했다.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는 전일보다 0.1%포인트 내린 연16.10%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기타보증채도 연16.15%의 수익률을 형성,0.1%포인트 내렸다.

거액RP는 3개월짜리가 연17.8%,CD(양도성예금증서)는 연18.2%로 내림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