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터널등 격등제 해제...서울시, 내달1일부터 입력1992.08.22 00:00 수정1992.08.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22일 지난 90년9월 걸프사태이후 실시해온 가로등및 터널등격등제를 9월1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전력성수기가 끝나는데다 가로등격등제로 야간교통사고가 빈발하고 범죄가 늘고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시는 가로등격등제를 실시한이후 지금까지 모두 40억1천만원의 에너지절감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자비한 트럼프…"우크라, 스타링크 대체할 佛 위성 논의" [강경주의 테크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군사 지원 중단을 시사한 가운데 프랑스 위성통신업체 유텔샛이 우크라이나의 구원 투수로 등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의 군사 통신의 핵심 역할을 해... 2 이재명 'AI 공개 토론' 제안에…與 인사들, 일제히 환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한국판 엔비디아(K엔비디아) 국부·국민펀드 투자' 논란에 관해 공개토론을 제안하자 여권 인사들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앞서 이 대표는 민주연구원의 유튜브... 3 폭스콘 "AI컴퓨팅 수요로 첫 2개월 매출 증가" 엔비디아의 가장 중요한 AI서버 공급업체인 폭스콘(혼하이 정밀)은 올해 첫 2개월간 AI컴퓨팅에 대한 수요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혼하이 정밀은 올해 첫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