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생이 "공부하라" 꾸지람에 아버지 찔르고 투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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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학생이 공부를 게을리 한다고 꾸중하는 아버지를 흉기로 찌
르고 이를 말리는 어머니에게도 상처를 입힌뒤 자신은 아파트6층에서 투신
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졌다.
21일 오전5시30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8동 K아파트 11동602호 송모씨(43)
집에서 송씨의 외아들 송모군(15.Y중)이 공부하라며 꾸짖는 아버지를 방에
있던 과도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이를 말리던 어머니 최모씨(42) 얼굴에도
상처를 입힌뒤 베란다를 통해 15M 아래로 뛰어내려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
을 입었다.
르고 이를 말리는 어머니에게도 상처를 입힌뒤 자신은 아파트6층에서 투신
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졌다.
21일 오전5시30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8동 K아파트 11동602호 송모씨(43)
집에서 송씨의 외아들 송모군(15.Y중)이 공부하라며 꾸짖는 아버지를 방에
있던 과도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이를 말리던 어머니 최모씨(42) 얼굴에도
상처를 입힌뒤 베란다를 통해 15M 아래로 뛰어내려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
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