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폭파 시범 참변...TNT폭발로 하사관 넷 숨져..전북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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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11시35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고사포해수욕장앞 3
00미터 해상에서 제7공수여단소속 하사관들이 전북지구청년회의소 회원
들에게 수중폭파 시범을 하다 수중에 장치된 TNT가 폭발,여상희상사(38)
등 하사관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폭파시범 대원들이 3미터깊이의 바닷물속에 대전차지뢰용 M19
콤퍼지션 TNT 2개를 장착한뒤 밖으로 나와 폭파버튼을 눌렀으나 폭발하
지 않자 이를 점검하기 위해 여상사등 4명이 고무보트로 접근하는순간
폭발해 일어났다.
00미터 해상에서 제7공수여단소속 하사관들이 전북지구청년회의소 회원
들에게 수중폭파 시범을 하다 수중에 장치된 TNT가 폭발,여상희상사(38)
등 하사관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폭파시범 대원들이 3미터깊이의 바닷물속에 대전차지뢰용 M19
콤퍼지션 TNT 2개를 장착한뒤 밖으로 나와 폭파버튼을 눌렀으나 폭발하
지 않자 이를 점검하기 위해 여상사등 4명이 고무보트로 접근하는순간
폭발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