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살균우유 품질경쟁 본격화 ... 남양,파스퇴르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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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우유가 독점해온 저온살균우유시장에 남양유업이 뛰어들어
제조기법을 둘러싼 입씨름 대신 본격적인 품질경쟁을 벌이게 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63도의 저온에서 30분간 살균한 무균
질우유 ''다우''를 하루 20톤씩 생산,지난13일부터 시판하면서 대대적인 광
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대해 파스퇴르측은 "그동안 저온살균우유의 장점을 인정하지 않던
남양이 저온살균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이에대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한 때문"이라는 광고를 신문지상에 게재하며 맞서고 있다.
제조기법을 둘러싼 입씨름 대신 본격적인 품질경쟁을 벌이게 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63도의 저온에서 30분간 살균한 무균
질우유 ''다우''를 하루 20톤씩 생산,지난13일부터 시판하면서 대대적인 광
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대해 파스퇴르측은 "그동안 저온살균우유의 장점을 인정하지 않던
남양이 저온살균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이에대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한 때문"이라는 광고를 신문지상에 게재하며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