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 경영자와 노동조합간부 23명으로 구성된
중기노사합동해외연수단을 20일 동남아에 파견한다.

돈흥 행남사 일진단조등 15개 중소기업의 노사대표가 참가하는 이번
연수단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방문,노사문제세미나에
참석하고 기업체를 견학한뒤 29일 귀국한다.

중기노사합동 해외연수는 지난90년에 시작돼 올해로 3번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