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지원금 증가세...토개공사업비의 28%,땅값상승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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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조성등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부담해야할 각종
지원금 규모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개발용지의 원가상승을 유발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개발공사의 경우 지난90년이후 사업계획이 수립된 전체 71개 개
발지구중 무려 57개지구에서 각종 지원시설 설치에 투입될 지원자금은
모두 3조8,230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57개 사업지구 2,784만여평의 택지-공단개발사업에 투입될 사업
비 13조7,564억원의 2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에따라 토개공은 전체 지원금중 47%인 1조7,990억원을 토지조성 원
가에 반영,지원금으로 인한 부지조성원가 인상률이 수도권 신도시 34.2
%,기타 개발지구 8.6%에 달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원금 규모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개발용지의 원가상승을 유발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개발공사의 경우 지난90년이후 사업계획이 수립된 전체 71개 개
발지구중 무려 57개지구에서 각종 지원시설 설치에 투입될 지원자금은
모두 3조8,230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57개 사업지구 2,784만여평의 택지-공단개발사업에 투입될 사업
비 13조7,564억원의 2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에따라 토개공은 전체 지원금중 47%인 1조7,990억원을 토지조성 원
가에 반영,지원금으로 인한 부지조성원가 인상률이 수도권 신도시 34.2
%,기타 개발지구 8.6%에 달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