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40억원 빚진뒤 잠적...지역유지들에 빌려써 입력1992.08.15 00:00 수정1992.08.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의회의원이 지역구 유지들로부터 40여억원의 사업자금을 빌린뒤부도가 나자 자신의 재산을 친척.직원등 명의로 빼돌린 혐의로 검찰의조사를 받게되자 잠적했다. 서울지검은 15일 정일룡씨(51.민자 동작3선거구)를 사기혐의로 수배하고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젠슨 황 "엔비디아는 세계 유일 AI 기업"…삼성 HBM3E 관련 질문엔 즉답 피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는 전 세계 유일의 인공지능(AI) 기업”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AI 기술을 활용하는 모든 기업이 결국 자사와 협력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 2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6선...'바흐 해석 권위자' 안드라스 쉬프가 선보이는 음악의 정수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는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와 공연을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있습니다. 개막 예정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전시·공연에 대해서는 프리뷰와 리뷰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 열리는 전... 3 늘어지는 尹 탄핵심판 선고…정치권·시민단체 '탄원서 전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연일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이 종결된 뒤 헌재에는 정치인과 시민단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