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국 대한수영연맹 회장은1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에겐 1억원, 은메달엔 5천만원
동메달엔 3천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토록 하는등 중장기 수영
육성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 세계선수권 대회등 올림픽에 준하는 대회의 입상자들에
게도 동일 액수를 포상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