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의무고용 축소 반대 집회 ... 영양사 3백여명 입력1992.08.14 00:00 수정1992.08.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영양사회 소속 영양사 3백여명은 13일 오후 원효대교 아래 한강고수부지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영양사의 의무고용 완화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갖고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한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영양사의 의무고용 완화는 국민보건을 경시하는근시안적인 조치"라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한·중 외교수장 회동…"문화교류 복원하자" 한·중 외교 수장이 21일 문화 교류를 복원하고 양국 협력을 발전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에 대한 중국의 입장 변화가 뒤따를지 관심이 쏠... 2 [포토] 경남 산청서 대형 산불…주민들 긴급 대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의 한 야산에서 21일 오후 3시26분께 불이 나 인근 주민 115명이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산불이 확산하며 올해... 3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김성훈 구속영장 기각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이 21일 기각됐다.허준서 서울서부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0시30분께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재판부는 “범죄 혐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