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2일 주식시장은 투자재료빈곤으로 전날의 약세가 이어져 지수 5백선이
무너졌다. 지수는 전날보다 5.2포인트 내린 497.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전장 동시호가주문량이 50만주정도에 그쳐 거래 역시 부진했다.

그러나 정부의 우주항공산업 육성방침에 따라 대한항공 삼성항공등이
새로운 재료주로 떠오르면서 상승세를 탔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21개 포함 1백45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60개를 포함
3백96개이며 거래량은 3백54만9천주, 거래대금은 3백70억원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