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정치특위구성 의결...여야 9인씩 1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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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영삼, 민주당의 김대중,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12일 국회
에서 3당 대표회담을 갖고 11일의 양김회담에서 합의된 `당면 정치문제
타결을 위한 특위''를 3당합의로 국회내에 설치키로 결정했다.
3당대표는 정치특위구성과 관련, 특위위원은 여야동수로 9명씩 18명으로
하고 특위산하에 <>지방자치법 <>대통령선거법 <>정치등 3개분과위를 두며
활동시한은 정기국회전까지로 한다는데 합의했다.
또 특위활동내용을 점검하기위해 3당대표가 오는 9월초 또한차례 대표
회담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따라 국회는 이날오후 본회의를 속개, 정치특위구성결의안과 김영준
감사원장 최종영대법관 이광로국회사무총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고
1백58회 임시국회를 14일 폐회키로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민자당은 국회정치특위위원장에 서정화의원을 내정했다.
에서 3당 대표회담을 갖고 11일의 양김회담에서 합의된 `당면 정치문제
타결을 위한 특위''를 3당합의로 국회내에 설치키로 결정했다.
3당대표는 정치특위구성과 관련, 특위위원은 여야동수로 9명씩 18명으로
하고 특위산하에 <>지방자치법 <>대통령선거법 <>정치등 3개분과위를 두며
활동시한은 정기국회전까지로 한다는데 합의했다.
또 특위활동내용을 점검하기위해 3당대표가 오는 9월초 또한차례 대표
회담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따라 국회는 이날오후 본회의를 속개, 정치특위구성결의안과 김영준
감사원장 최종영대법관 이광로국회사무총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고
1백58회 임시국회를 14일 폐회키로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민자당은 국회정치특위위원장에 서정화의원을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