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면톱 > 부산 의류업계 상설할인매장 대폭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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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부산지역 의류업계는 날로 심화되는 불황을 타개키
위해 의류상설할인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감량경영체제와 브랜드 축소
통합 실적부진직영매장철수 생산물량 20%감축등 비상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에스에스패션의 경우 중구 대청동의
이코노숍을 비롯 시내에 4곳의 의류상설 할인매장을 개설,영업하고 있다.
반도패션도 3-4곳의 상설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코오롱상사의
코오롱모드도 5-6곳의 상설매장을 개설했다.
이런가운데 내부적으로는 감량경영체제등을 통한 비상자구책을
강구중이다. 반도패션의 경우 하반기 추동복 출시를 앞두고 신사복 숙녀복
간이복등 7개 브랜드의 생산을 중단하고 광복로 일대에서 영업중인
직영매장 5곳가운데 매출이 부진한 2곳을 폐점할 계획이다.
논노는 남성복 "마르시아노"매장과 논노플라자 매장을 신원에벤에셀과
금강제화에 넘겨주고 광복로 일대의 논노 자사브랜드 매장을
논노패션빌딩에 흡수 통합하는 방향으로 직영점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또한 의류업체들은 관공서 언론사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판을 추진함으로써
매출감소를 보전하고 고정고객에 대한 홍보강화 매장별가두캠페인전개등
다각적인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해 의류상설할인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감량경영체제와 브랜드 축소
통합 실적부진직영매장철수 생산물량 20%감축등 비상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에스에스패션의 경우 중구 대청동의
이코노숍을 비롯 시내에 4곳의 의류상설 할인매장을 개설,영업하고 있다.
반도패션도 3-4곳의 상설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코오롱상사의
코오롱모드도 5-6곳의 상설매장을 개설했다.
이런가운데 내부적으로는 감량경영체제등을 통한 비상자구책을
강구중이다. 반도패션의 경우 하반기 추동복 출시를 앞두고 신사복 숙녀복
간이복등 7개 브랜드의 생산을 중단하고 광복로 일대에서 영업중인
직영매장 5곳가운데 매출이 부진한 2곳을 폐점할 계획이다.
논노는 남성복 "마르시아노"매장과 논노플라자 매장을 신원에벤에셀과
금강제화에 넘겨주고 광복로 일대의 논노 자사브랜드 매장을
논노패션빌딩에 흡수 통합하는 방향으로 직영점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또한 의류업체들은 관공서 언론사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판을 추진함으로써
매출감소를 보전하고 고정고객에 대한 홍보강화 매장별가두캠페인전개등
다각적인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