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수출 부진 ...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4%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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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수출 부진 도자기수출이 계속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다.
10일 도자기조합에 따르면 6월말현재 도자기류 총수출은
2천9백40만1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제품별로는 모자이크타일이 1백28만1천달러로 24.0%,식기류가
2천14만달러로 25.4%,노벨티는 48만4천달러로 22.6%가 각각 감소했다.
반면 내장타일은 2백44만8천달러로 유일하게 지난해 동기보다 7.1%가
늘어났다.
이처럼 도자기류 수출이 부진한것은 주시장인 미주지역 수출이 둔화되고
있는데다 중국등 후발개도국의 저가품공세가 극심하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0일 도자기조합에 따르면 6월말현재 도자기류 총수출은
2천9백40만1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제품별로는 모자이크타일이 1백28만1천달러로 24.0%,식기류가
2천14만달러로 25.4%,노벨티는 48만4천달러로 22.6%가 각각 감소했다.
반면 내장타일은 2백44만8천달러로 유일하게 지난해 동기보다 7.1%가
늘어났다.
이처럼 도자기류 수출이 부진한것은 주시장인 미주지역 수출이 둔화되고
있는데다 중국등 후발개도국의 저가품공세가 극심하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