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현부총리 서울방문때 원전기술이전 요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북한이 지난달 김달현정무원 부총리의 서울방문시 원자력발전과
관련,경수로기술이전을 공식 요청해왔으나 현단계에서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5월 핵재처리시설을 갖지 않는 조건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경수방사기와 경수로기술등을 제공해줄 것을
요청하는등 경수로기술을 이전받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북한이 지난달 김달현정무원 부총리의 서울방문시
우리정부에 원자력발전과 관련한 경수로기술등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해왔다"고 밝히고 "정부는 그동안 북한의 요청을 검토해왔으나
남북상호사찰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원자력발전 기술의 이전은
시기상조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관련,경수로기술이전을 공식 요청해왔으나 현단계에서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5월 핵재처리시설을 갖지 않는 조건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경수방사기와 경수로기술등을 제공해줄 것을
요청하는등 경수로기술을 이전받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북한이 지난달 김달현정무원 부총리의 서울방문시
우리정부에 원자력발전과 관련한 경수로기술등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해왔다"고 밝히고 "정부는 그동안 북한의 요청을 검토해왔으나
남북상호사찰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원자력발전 기술의 이전은
시기상조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