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분유 생산업체 병원무료제공 금지 ... 보사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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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8일 조제분유 생산업체들이 의료기관에 판촉용 분유를
무료제공해 정부의 모유먹이기 권장정책에 역행하고 있다고 보고,이같은
행위를 중단토록 각 업체에 통보했다.
보사부는 또 분유업체들이 조제분유 광고를 안하기로 합의한 후에도
교묘한 방법으로 광고를 하고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광고를 자제하도록
촉구했다.
분유업체들은 조제분유와 유아용 젖병등을 병.의원에 무료 제공하고
임신주부의 명단을 이들 병.의원으로부터 확보해 호별방문을 통해 "분유가
모유보다 더 우수하다"는 식의 허위선전을 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무료제공해 정부의 모유먹이기 권장정책에 역행하고 있다고 보고,이같은
행위를 중단토록 각 업체에 통보했다.
보사부는 또 분유업체들이 조제분유 광고를 안하기로 합의한 후에도
교묘한 방법으로 광고를 하고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광고를 자제하도록
촉구했다.
분유업체들은 조제분유와 유아용 젖병등을 병.의원에 무료 제공하고
임신주부의 명단을 이들 병.의원으로부터 확보해 호별방문을 통해 "분유가
모유보다 더 우수하다"는 식의 허위선전을 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