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프랑스 아틀란티크 LNG선건조 기술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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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과 프랑스 아틀란티크조선소는 5일오전 대한항공빌딩에서 LNG선
건조에 필요한 기술제휴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한진은 국내에서 최초로 건조되는 멤브레인형LNG선건조에서
발생할수 있는 시행착오및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일부에서 한진에
제기했던 기술및 준비부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진은 또 오는95년9월로 예정된 LNG3호선의 납기보장은 물론
아틀란티크조선소와 공동으로 해외수주에 나설수 있는 기반도 마련케됐다.
이날 기술제휴계약조인식에서 한진중공업의 송영수사장과
아틀란티크조선소의 조르주 르사브르영업본부장은 "LNG선건조를 위한
양사간의 독점적 기술협력"에 합의했다.
아틀란티크조선소는 총9척의 멤브레인형 LNG선건조경험을 갖고 있으며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발주한 LNG선 5척을 건조중이다.
한진은 아틀란티크로부터 <>LNG선설계및 생산전반에 걸친 기술및 노하우
<>기본및 상세도면과 작업지침서 ?아틀란티크에서 파견되는 30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기술자문및 감리?설계 QC 생산기술및 특수기능인력의
연수등을 받게 된다.
이번 기술제휴계약체결은 한진그룹의 조중훈회장과 아틀란티크조선소의
모그룹인 GEC알스톰그룹 장 피에르 데조르주회장이 지난7월6일 파리에서
합의한 "GEC알스톰그룹은 한불경협차원에서 한국최초로 건조되는
멤브레인형 LNG선건조를 위한 충분한 기술을 한진중공업에 제공한다"는
합의에 따른것이다
건조에 필요한 기술제휴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한진은 국내에서 최초로 건조되는 멤브레인형LNG선건조에서
발생할수 있는 시행착오및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일부에서 한진에
제기했던 기술및 준비부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진은 또 오는95년9월로 예정된 LNG3호선의 납기보장은 물론
아틀란티크조선소와 공동으로 해외수주에 나설수 있는 기반도 마련케됐다.
이날 기술제휴계약조인식에서 한진중공업의 송영수사장과
아틀란티크조선소의 조르주 르사브르영업본부장은 "LNG선건조를 위한
양사간의 독점적 기술협력"에 합의했다.
아틀란티크조선소는 총9척의 멤브레인형 LNG선건조경험을 갖고 있으며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발주한 LNG선 5척을 건조중이다.
한진은 아틀란티크로부터 <>LNG선설계및 생산전반에 걸친 기술및 노하우
<>기본및 상세도면과 작업지침서 ?아틀란티크에서 파견되는 30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기술자문및 감리?설계 QC 생산기술및 특수기능인력의
연수등을 받게 된다.
이번 기술제휴계약체결은 한진그룹의 조중훈회장과 아틀란티크조선소의
모그룹인 GEC알스톰그룹 장 피에르 데조르주회장이 지난7월6일 파리에서
합의한 "GEC알스톰그룹은 한불경협차원에서 한국최초로 건조되는
멤브레인형 LNG선건조를 위한 충분한 기술을 한진중공업에 제공한다"는
합의에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