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중국은 더 많은 생산업체에 대외무역권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성도일보가 5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중국기업경영체제개혁관계자회의에 참석한 경제무역판공실기업사
주도국장의 말을 인용,생산기업의 대외수출입권 심의및 승인절차를 대폭
완화,기업의 독자적인 대외무역권을 확대하도록 할것이라고 전했다.

하르빈시 경제무역위원회 임은건주임도 3천8백여 시기업이 무역권을
신청,그중 11개 기업에 무역권을 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