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신재섭특파원] 중국의 마녀 덩야핑이 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결승전 경기서 자신의 복식 파트너인 치아홍을 3대1로 제압, 금메달을 거

머쥐었다.

덩야핑은 5일 오전 에스타시오 델 노르드 경기자서 벌어진 여자 단식 금

메달 결정전서 치아홍에게 3세트만 내준채 가법게 경기를 마무리,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세계최강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