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지난 주말부터 대구시내 상당수의 약국들이
3-4일씩 임시휴무를 실시한는 바람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특히 수성구 중동등 일부지역에서는 인근 10여개의 약국중
80% 가량이 지난 2일부터 여름휴무를 실시, 주민들이 약을
사기위해 차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가는 소동을 빚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