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5-8위권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되고있다.
한국은 현재 금메달 9개로 헝가리와 스페인의 10개에 한개차로
7위를 달리고 있는데 레슬링과 여자핸드볼 남자탁구 마라톤에서
마지막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5위는 힘든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고있다.
쿠바가 현재 금메달 4개로 14위를 달리고 있지만 복싱에서 절대
강세를 보이고있어 쿠바의 마지막 추격전도 경계해야할 입장이다.
그러나 한국이 레슬링과 여자핸드볼에서 기대만큼의 성적만 보인
다면 5위가 비관적인것만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