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올림픽 육상 남자110m 허들에서 마크 매코이(캐나다)가
우승후보들을 제치고 새로운 왕자로 탄생했다.
매코이는 4일 바르셀로나 몬주익주경기장에서 열린 110m 허들 결승에
서 13초12로 골인,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3위는 13초24와 13초26을 마크한 토니 디스와 잭 피어스가 차지했
는데,모두 미국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