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땄던 5일 오후 KBS등 현지 파견 중계방송진

들은 한국이 제2엔드까지 뒤진것을 한국이 진 것으로 착각,"한국이 아

깝게 8강전에서 탈락했다"고 성급히 오보를 방송하는 바람에 국내 시

청자들이 한때 실망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방송사들은 또 이번 올림픽부터 새로 채택된 올림픽 FITA 라운드의

경기방법을 제대로 알지못해 실수를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