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최종합격자 5백3명 발표...산업인력관리공단 입력1992.08.04 00:00 수정1992.08.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 이찬혁)은 3일 제37회 기술사시험 최종 합격자 5백3명을 확정, 발표했다. 합격자 가운데 영예의 최고득점자는 소음진동기술사 종목서 92점을 획득한 이항섭씨(42.삼성엔지니어링부장) 이며 최연장합격자는 원진희씨(67.범아엔지니어링부소장. 공장관리기술사), 최연소합격자는 이호영씨(28.(주)우대기술단 과장)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하 196도 버티는 高망간강…2조 새 먹거리 찾은 포스코 지난달 26일 전남 광양제철소 공장에선 시뻘겋게 달궈진 쇳덩어리(슬래브)가 컨베이어 롤러 위로 흘러내렸다. 표면 온도는 1300도. 슬래브는 롤러를 지나며 밀가루 반죽처럼 점점 얇고 길게 펴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 2 "나달도 타는 기아…스페인 인기 비결은 고품질·7년 보증" “좋은 품질과 7년 보증 그리고 신뢰죠.” 지난달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기아 인테그랄 카 딜러점에서 만난 아구스티 가르시아 살라 사장은 스페인에서 기아가 인기를 끄는 이유를 묻자 망설임 없... 3 1.4조 투입한 울산GPS…"올 영업익 2000억 자신" 액화석유가스(LPG) 사업이 주력이던 SK가스가 액화천연가스(LNG)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1조40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12월부터 상업 가동한 발전소인 울산GPS가 올 들어 연착륙하면서다.조승호 울산GPS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