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붕괴된 제2행주대교의 설계를 콘크리트 사장교가 아닌
새로운 건설공법으로 변경, 재입찰을 실시하고 시공업체도
교체할 방침이다.
정부관계자는 "사장교방식이 아닌 안전하고 조기완성이 가능한
공법으로 설계를 변경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