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물품구입 자제 ... 1인사용액 4-11%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용카드를 갖고있는 사람들도 이제는 전처럼 카드로 물건을 마구
구입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국내 상위 5개신용카드회사중
국민카드와 외환비자카드의 회원 1인당 카드사용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비해 4 11% 줄어든것을 비롯해 BC카드와 삼성신용카드의 경우도 약간
늘어나는데 그쳤다.
국민카드의 경우 지난 상반기중 전체 사용금액이 1조7천7백57억원으로
6월말 현재 3백7만8천명인 회원 1인당 6개월동안의 사용금액은 57만7천원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기간의 60만5천원에 비해 2만8천원이 줄었다.
외환비자카드의 경우도 지난 6월말현재 1백15만2천명인 회원이 상반기중
모두 8천1백22억원을 사용,1인당 사용금액은 지난해같은기간의 79만3천원에
비해 8만8천원이 줄어든 70만5천원으로 나타났다.
BC카드의 경우 지난 상반기중 회원 1인당 사용금액은 53만8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9만8천원에 비해 4만원이 늘었다.
삼성신용카드의 경우는 1인당 카드사용금액이 지난해 상반기의
61만7천원보다 1만1천원 늘어난 62만8천원이었으며 엘지카드의 경우는
지난해보다 11만원이상 증가한 62만원의 1인당 카드사용금액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이들 상위 5개신용카드회사 전체의 지난 상반기중 회원 1인당
사용금액은 58만6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6만4천원보다 2만2천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카드 소유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데다 카드
소지자들이 이제는 전처럼 카드를 무분별할 정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구입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국내 상위 5개신용카드회사중
국민카드와 외환비자카드의 회원 1인당 카드사용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비해 4 11% 줄어든것을 비롯해 BC카드와 삼성신용카드의 경우도 약간
늘어나는데 그쳤다.
국민카드의 경우 지난 상반기중 전체 사용금액이 1조7천7백57억원으로
6월말 현재 3백7만8천명인 회원 1인당 6개월동안의 사용금액은 57만7천원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기간의 60만5천원에 비해 2만8천원이 줄었다.
외환비자카드의 경우도 지난 6월말현재 1백15만2천명인 회원이 상반기중
모두 8천1백22억원을 사용,1인당 사용금액은 지난해같은기간의 79만3천원에
비해 8만8천원이 줄어든 70만5천원으로 나타났다.
BC카드의 경우 지난 상반기중 회원 1인당 사용금액은 53만8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9만8천원에 비해 4만원이 늘었다.
삼성신용카드의 경우는 1인당 카드사용금액이 지난해 상반기의
61만7천원보다 1만1천원 늘어난 62만8천원이었으며 엘지카드의 경우는
지난해보다 11만원이상 증가한 62만원의 1인당 카드사용금액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이들 상위 5개신용카드회사 전체의 지난 상반기중 회원 1인당
사용금액은 58만6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6만4천원보다 2만2천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카드 소유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데다 카드
소지자들이 이제는 전처럼 카드를 무분별할 정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