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공사감독,감리제 보완 개편" ... 서 건설장관 입력1992.08.03 00:00 수정1992.08.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영택 건설부장관은 2일 신행주대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공공공사의 감독및 감리제도를 개편,보완하고 사고원인이 부실공사로 밝혀질 경우 시공회사에 엄격한 제재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서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행 감리제도는 신공법이 사용되는 공사에전문지식이 부족한 공무원이 감독하는등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빠른 시일내에 감독,감리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세 제때 내줘서 감사하다"…건물주한테 용돈받은 세입자 월세를 내고 건물주로부터 용돈을 받은 세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15일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집주인은 A씨에게 현금 20만 원과 함께 "사장님, 2월달 눈 때문에 쉬는 날 많으시던데 조금이... 2 오세훈 "야당·민노총 불법 천막에 변상금 부과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에 지방자치단체의 허가 없이 설치된 불법 천막 등에는 변상금 부과를 비롯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야권 정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언급하며 '... 3 점심 먹자마자 눈 감긴다면…이 '운동' 혈당 낮추는 특효약 [건강!톡]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30분 걷는 것보다 45분마다 스쾃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5일 중국 저장대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45분마다 스쾃 10회만 실시해도 혈당 수치가 크게 개선되는...